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기사, 종류 가리지 않고 다~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내맘대로 TOP3! <br /> <br />YTN 페이스북에 올라온 기사 중에서 네티즌의 화를 돋운 TOP3 기사부터 살펴볼게요. <br /> <br />부들부들 화나요 1위는! 단연 이 기사였습니다. <br /> <br />분만 후 아이 떨어뜨려 사망. '은폐 의혹' 의료진 입건 기사인데요, <br /> <br />사건은 지난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. <br /> <br />분당 차병원에서 일어난 일인데요, 갓 태어난 아이를 옮기다 산부인과 의사가 아이를 떨어뜨렸고, 곧바로 치료했지만, 아이는 안타깝게도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병원은, 이 사실을 부모에게 숨겼습니다. <br /> <br />사망 진단서에 사인을 '병사'로 적고 말이죠. <br /> <br />차병원 측에서는 신생아를 떨어뜨린 사고가, 직접적인 사인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누리꾼의 화를 최대치로 돋운 기사, 1위였습니다. <br /> <br />2위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 기사입니다. <br /> <br />6월에 오사카에서 g20 정상회의가 열리잖아요. <br /> <br />이 기간에, 한일 정상회담, 열지 않겠다, 아베 총리는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모양입니다. <br /> <br />일본 총리 소식통은, "한국 법원의 강제징용 판결 등과 관련해, 냉각된 한일 관계를 개선할 의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느껴지지 않는다"라고 말했다고 하네요. <br /> <br />얼마 전, WTO 한일 수산물 무역전쟁에서, 일본이 역전패를 당하기도 했잖아요? <br /> <br />이래저래 영향을 미쳤나 보죠? <br /> <br />한 누리꾼은 이 기사에 이런 촌철살인을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"살다 살다 방사능 오염물질 수출하는 나라는 처음봤다" <br /> <br />화나요 TOP3, 마지막은, 홧김에 산불 낸 40대에 관한 기사입니다. <br /> <br />44살 허 모씨, 그제(13일) 낮에, 도봉동 야산에 불을 질렀는데요, 알고보니 산불 신고자였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홧김이든, 장난이든,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입니다. <br /> <br />자 이번엔, 누리꾼의 엄지 척!을 제일 많이 받은 좋아요 TOP3 보시죠. <br /> <br />황제는 영원하다. <br /> <br />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마스터스 역전 우승 소식이 1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나 우즈의 부활을 이끈 '의리의 사나이' 와의 포옹도 감동의 순간이었죠. <br /> <br />캐디, 조 라카바인데요, <br /> <br />우즈가 좋을 때나, 힘겨울 때나, 9년간 곁을 지키면서, 우즈의 부활을 이끈 조력자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. <br /> <br />11년 만의 우승, 축하해요~ <br /> <br />2위도 스포츠 소식이네요. <br /> <br />사구를 던지고 폴더인사를 한 롯데 신인 투수가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열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41520030796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